자매 아이 둘을 키우면서 '한 뱃속에서 나온 녀석들이 이렇게 다를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좋아하는 색깔이나 음식, 성격, 행동 양식... 그 다름이 우리 존재의 이유는 아닐까...
백수아비
2008-06-28 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