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여름, 성내동 제 멋대로 시간이 흘러가고 웃는 그대가 보이고 바람이 불고 익숙하게, 너무도 익숙하게 눈가에 맺혀드는 것들 그렇게 보이는 모든 것들이 새삼스러워 그저 바라 볼 뿐, 바라만 볼 뿐
fotomo
2008-06-26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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