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s 인생은 지랄이다 라는 생각을 수없이 할때가 많았다. 인생이라는 지랄같은 과목을 부여받은 우리는 낙제란 없는 신기한 뫼비우스띠속에서 살아간다 닮고 비슷하고 다르고 똑같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중에 결격들은 무수히 지나간다. 하루에 몇명의사람을 내눈앞에 스치는지 정확히 알수조차 없지만 내안의 너는 단 하나였더라. 수많은 결격들속에 결국 그래도 다가진건 너 하나였더라.
이방인:새로운 여행
2003-12-03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