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의 산책로. 철학자의 길. 빛속에서 쓰러져간 아련한 장면들. 얼굴들. 그리고 지금의 모든것들 두 발끝에 한움컷 채우고서야 나는 길을 걸을수 있었던 것 같다.
한지
2003-12-03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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