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2 풀내음이 한줄기 코끝을 건드리고 갔습니다.. 앉기 적절한 곳을 찾아 두리번 거립니다. 나뭇가지사이로 햇살이 반짝거립니다. 누구인지 살랑 바람이 불때마다 짹짹..재잘거립니다. 난 지금 사랑을 기다립니다.. [hj/sony a200]
『 Regine 』구은실
2008-06-17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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