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몸부림... 벗어나지 못할 깃대에 묶여, 빠알간 온몸을 바람에 맡긴채, 그렇게 하루종일 몸부림 치고 있었다. 마치 내 모습과 같이.....
은술
2008-06-1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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