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 어마어마한 절경에 입을 다물지 못하며 생각없이 셔터를 누르다가 유독 홀로 떨어져 있던 이녀석이 내눈에 들어왔다. 거친파도와 힘겹게 싸워 나가며 쓸쓸히 버티고 있는 녀석 홀로 힘들고 외로웠을텐데 아무말이 없다...
용용선생
2008-06-12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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