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
너무 짧아서 생각과 느낌으로만으로 다 채우지 못하는
이 봄날에
누군가의 손길이 그리워지는 이 날에 붕월의 움직임을 보려 오늘도
먼길을 달려 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당신을 생각하며
당신을 당신몰래 나에게로 초대하여 봅니다.
당신과 함께 한다면 이세상의 모든 하늘을 지붕삼아
구름을 이불삼아
별들을 노래삼아 당신과 함께 보려합니다.
강한 태양아래 펼쳐져 있는 저 지평선 끝에 당신이 있어도
저는 당신을 안으려 합니다.
사막의 뜨거운 아지랭이가 당신을 삼키려 해도
저는 당신향한 비가 되려 합니다.
인생의 아름다운 나날속에 푸른 희망을 가지고
나에게 와준 당신을 생각하면 ------
이제 당신이 나와 함께만 있어 준다면 ------
당신이 꿈꾸는 그 희망을 위하여 달리렵니다.
긴긴 겨울밤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날에도
순백의 눈처럼 당신의 뺨을 감싸려 합니다.
다시는 당신을 놓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기도 합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당신과 행복한 삶을 살다가
언젠가
하늘로 돌아갈 그런 시간이 와서
어느 누군가가 나에게
당신이 지나왔던 과거의 사랑들이 어땠으냐고
묻는다면
나는 너무나 당신을 사랑했다고 말하렵니다.
정말 당신을 사랑했고
앞으로도 더욱 사랑 할 것이며
그냥 그렇게 당신을 사랑 하렵니다.
그리고
나의 바램이 혹시라도 이루지지 않는다면
이러한 나의 희망과 바램이 그사람이 모르게 하여 주시고
따뚯한 당신의 마음에 나의 마음을 초대하여
당신과 함께 하려 합니다.
http://www.cyworld.com/s_7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