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 was looking at me intently in the face. 그림을 그리고 싶었지만 재주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어요. 고흐의 그림을 좋아합니다. 마을을 흔드는 색감과 끝없는 정열을 닮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전 언제나 회색이네요. 깊은 어둠을 닮은 검정도 아무것도 그리지 않은 새 하얀 캔버스의 흰색도 아닌 그 둘이 뒤섞인 잿빛의 혼란스러운 회색입니다. 언제나 부족한 사진에 추천을 보내주시는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Sagamento
2003-12-02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