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노래 어디를 가고 있는가? 그대 살랑이는 촛불이 바람에 꺼질 듯 거센 바람을 피해 요리조리 흔들리지만 붉디 붉은 색깔로 그대를 희생하면서 한줄기 물줄기에 맞써 싸우다 찢겨진 입술처럼 그렇게 나를 유혹(?)하는구나 20년 세월의 그날처럼 그렇게 우리는 하나가 된다. .. .. 부천상동 호수공원 모델: 별이님
황홀한공자
2008-06-08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