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에서-16 작년에 보았던 덩쿨장미를 보러 갔더니 장미는 온데간데 없고, 함께 피었던 작약 몇그루도 파헤쳐 없어지고, 튼튼한 개집 하나 놓여서, 가까이 다가가도 아랑곳않는 개 한마리 콧등에 볕쪼이며 오수를 즐기고 있었다
아직도못차린
2008-06-0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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