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사진 속의 두 사람의 관계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듯, 할머니와 손녀 입니다. 할머니께서는 촬영지인 민속촌에서 실제로 일하시는 분이셨고 아들 내외가 손자, 손녀들과 함께 주말을 이용해 놀러와 있었습니다. 반사적으로 끊은 셔터.. 그곳엔 행복이 담겨 있었습니다.
갈대
2003-12-02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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