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패션-내복 삼총사
저녁 8시만 되면 우리 가족들은 우아한(?) 홈패션으로
갈아입고 저마다의 미를 뽐내곤 하지요.
예쁜 옷으로 잘 차려입은 모습의 사진도 더러 있긴 하지만
저는 왠지 이런 사진이 훨씬 정겹고 눈길이 한번 더 가게 됩니다.
찬흠 엄마는 부기도 안 빠진 모습 찍어 뭐하냐고 손사래를 치지만
나중에 찍어 놓은 사진을 볼 때면 잘 찍어 놨다고 칭찬을 합니다.
심심한데 문제 하나 낼까요?
우리 집 내복 삼총사
엄마, 일린이, 찬흠이 중에서
혈액형이 다른 한 사람은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