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깨에 기대요...
요즘 밴쿠버 다녀온 사진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다...
여기도 역시 밴쿠버 이름이 도무지 기억나지 않는 어느지역의 양목장...
알아 봐야겠다... 꿈같던 시간속의 양목장이... 어느지역에 있었는지...
도착해서 눈을 보고 뛰어들고 싶다고...
눈속에 안기는것을 찍어달라던... 한아이...
나도 한번 눈속에 안겨 보았던... 기억이 난다...
차갑지만 따듯했던... 기억이 난다...
내 어깨에 기대요...
저 눈밭같이 넓지는 못하지만...
Noton
When You C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