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와트 우비팔이 소년 40도를 웃도는 더위 속, 느닷없이 내리는 열대성 소나기 스콜은 하나의 축복이었다. 전부 비 피하는 새처럼 처마 밑에 은신하는데..... 홀연히 나타난 우비팔이 소년 본인은 비를 철철 맞으며 우산 하나와 1달러짜리 비닐 우비를 가지고 있었다. 지난 5월 16일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 와트에서......
torry
2008-05-2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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