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을 넘어... 취미삼아 사진을 해 오면서 몇개의 벽을 넘어 섰던 기억이 있다. 그때마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그러다 문득, 벽을 넘어섰다는것을 알게되고 신이나서 달려가다 또다른 벽앞에 이르러 다시 좌절하고, 고민하고, 길을 찾아 헤매고... 하지만, 중요한건 포기하진 않았다는 것이다. 지금의 나... 또하나의 벽을 넘어가고 있는것 같다... 그런 느낌이 든다...
NeoMook
2003-12-0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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