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소년 아 ~ 흐 !! 술독에 몸서리치고 고독에 몸부림치는 오후 이억만리 타국의 마돈나는 나의 침실을 찾을리 만무하고 청춘의 회한을 풀어제끼는 궁국의 삽질한판 보는 이의 심금을 울리고 영혼의 잔상에 아로새겨질리 또한 만무하겠으나 그저 오늘하루를 힘껏 살아온 귀하의 붉은얼굴에 엷은 미소로나마 피어오르길 바래보는 바.... 혹여 필자의 과욕은 아닐런지 ?
다동
2008-05-25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