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 in blue 그대 꽃이었음은 지나가고 나서 알게 되었네 향기가 사라질때 쯤 맘을 떠도는 허무함 출근 버스에 정적과 풀먹인 냄새가 나는 양복 마천루에서의 생활 다만 화려해 보일지라도 향기가 이젠 더이상 느껴지지 않는다 모지 이 공허함은? 탄천 in 정자 Photo by Afirca, Nikon D200 nikon 50.4 mm
Caravan™
2008-05-24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