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_^ 내게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가...?... 를 항시 스스로 질문하곤 한다. 그래야 한다. 죽는 날까지 완성된 존재는 아닐 테니까... 문제는, 끊임없는 그 질문의 끄트머리에는 행동의 위축이라는 부작용이 있기 마련이다. 요는, 최대한 절묘한 균형감의 확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 점이다. 사실상 쉽지않은 일임에 틀림이 없다. 매우 어렵더라도 그렇게 살 수 밖에 없다. 인간 존재로 태어난 숙명이며, 의무인 셈이다.
jeri
2008-05-2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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