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 맨날 날 힘들게 하는 악동.. 누가 뭐라고 해도 듣지도 않고... 자기 하고 싶은데로 하고.. 조금만 뭐라고 하면 바로 울고.. 너때문에 난 맨날 일요일만 되면 운다..ㅠ_ㅠ 내가 카메라 들고있다고 내앞에서 찍어달라고 베시시 웃어서 찍었지만 이건 사기야.... ...필립이는...이렇게 깜찍하지 않아.. 너의 정체를 밝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