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작은 소망 2008.05.11 시청앞 친구 마중하러 서울역에 가는 길에 시간이 남아 세종문화회관에서 내려 걸어서 가는데, 시청 앞에 경찰들이 분주히 매트리스를 옮기고 있다. 가까이 다가가니 행사장 철탑위에 사람이 있다. 그녀들은 철탑위에서 무언가를 이야기 하고 있다. 너무 작아서 사람들이 잊고 있는 소망을 이야기 하고 있다.
푸하푸초
2008-05-2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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