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없는 사람없다. 그러나 기왕에 내가슴에 그어질 상처라면. 세로가 아닌 가로로 나주었더라면. 이러진 않았을것을. .. 내 가슴에 세로로 그어진 상처는. 아물었나 싶어 허리를 숙이면 모질게도 이내 그어진 상처가 벌어져. 줄대같은 울음이 그어진 상처 사이사이로 쇳소리를 내며. 새어 나온다.. . 나도 어쩔 수 없음에.. . - My. story. - You are the reason I am. - Photographed by myself.Sakuya.
은둔자의 이중생활
2008-05-20 0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