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멍에를 두르고 그렇게 앞으로 전진하는 누렁이를 보면서 여러가지의 생각이 교차했다. 누렁이가 불쌍해보이기도하고 언론으로 많이 보여지는 광우의 진실도 머리속을 스쳐갔다. ㅠ ㅠ 주인의 힘찬 소리에 앞으로 한걸음씩 한걸음씩 혀를 내밀며 하얀 거품을 품으면서도 그렇게 가야만하는 누렁이 시켜서 잘하는 사람보다 자발적인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2008 / 5 / 17
계포일락™
2008-05-1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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