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산 오랜만에 금정산에 올랐다. 장졸들이 쌓은 산성 돌을 간- 간- 히 스다듬고 간다고 산행시간이 1시간나 지체되었다. 산성 동쪽의 東問근처에 산성마을이 있는데 그곳에 누룩을 잘 담그는 국(麴)씨 가 살았는데 임진전쟁때 잡혀가 倭서 술을담았다. 국(麴)씨가 담근 술이 너무 맛있고 또한 그러 저러하여 일본에서 누룩을 "국(麴)" 이라 하고 누룩곰팡이를 순수배양하여 황국균(黃麴菌),홍국균(紅麴菌) 등이라 명명하였다. 국씨의 후손은 아마도 일본에 살고 있을 것이다. 2008.5.11 F100 AF-S 17-35/ 코니카센츄리아 슈퍼100
明禮 晩堂
2008-05-16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