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어 대가리 충무로에서.. . 이강백씨의 <북어 대가리>를 처음 접했을때도 이런 느낌이었다. . '자앙'의 삶을 이곳에서 눈으로 확인하게 된 것인지... 아니면 '기임'이 '자앙'을 바라 보듯 나도 북어 대가리를 바라보는지... 어찌되었건 '자앙'과 '기임' 나의 안에서도 발결될 수 있는 존재들이다. . 쩝.. 끓여 먹을때만 좋은 놈이 북어 대가리인듯...ㅠㅠ . { Pentax MX + Fa24 Ilford FPH 125 Cufic Scan }
짬뽕성냥
2008-05-15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