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장, 술 한잔 누군가가 찍어준 사진을 받았다... 냉장고에 잠들었던 백세주를 꺼내어 마신다... 나도 저런 사진을 찍고 싶다... 내 가족 사진을 이름 모를 누군가에게 받아야 하는걸까... 고민이 아닌 즐거운 이야기들로 가득한... 그곳에서 누군가와 술을 한 잔 하고 싶다... 사진을... 술을... 모든 것이 꿈이란 말인가... (사진속의 사진은 진우유치원에서 받은 사진입니다.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zinjj
2003-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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