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오던 밤 과일 야채 가게가 새로 들어와 장사를 시작한 것을 빼면 계절이 바뀌는 것 외에 별로 달라질 것 없는 동네에 저 앞 구멍가게처럼 나도 붙박이 마냥 살고있다. 03.02. 창가에서
河
2003-11-3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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