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보리밭 오늘 하루도 당신의 일생이다. 날마다 잠에서 깨어나는 것은 오늘의 탄생이요, 시원한 아침마다 짧은 청년기를 맞는 것과 다름없다. 그러나 저녁이 되어 잠자리에 누울 땐 오늘 하루의 황혼기를 맞아야 한다는 것을 늘 가슴에 새겨야 한다.
Dr. Jay
2008-05-13 0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