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키가 작았다.. 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녀를 사랑한다.. 친구들은 왠지 그런 내가 걱정스러운가 보다.. 난 바보가 아닌데 나도 이젠 다 아는데.. 그래서 난 그녀를 보내기로 했다.. 난 키가 너무 작다.................... 난장이 민들레를 보면서.. 슬픈 사랑을 떠올려 봤다.. 그녀에게 다가가기에 너무나도 작은 나였기에.. 슬픈 사랑을 간직한 채 그녀를 보내야만 했다..
좋은사람™
2003-04-2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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