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날 인천에 재개발로 인하여 인적이 드문 작은 마을에서 담아본 겁니다. 요즘 개발이다, 뉴타운이다라해서 점점더 어지러워져가는 세상에서, 그들의 삶의 터전을 비우고 떠난 자리가 더 씁쓸하게 다가왔습니다. 봄날 아이들이 뛰어놀던 그곳의 풍경이 그리워집니다. - 인천에 자주갔었던 어느 마을에서....
메타쉐콰이어
2008-05-0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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