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커먼 녀석.. 델리의 전철역은 캘커타보다 훨씬 아니 우리나라 전철역보다 훨 좋았다. 당시 지나가는여자가 어디 사람이고 니네 나라 말로 헬로가 머라기에 살짝 영어 울렁증으로 당황했지만.ㅋ 한국에서 왔고 헬로는 안녕하세요라고 가르쳐 주었다. 여자는 몇 번 따라하더니 어렵다 표정으로 웃으며 바이라 하고 지나갔다. 그냥 안녕이라고 가르쳐 줄껄.. 그럼 쉬웠을 텐데..ㅁ 2년이지난 지금 후회한다..ㅋㅋ
kema
2008-05-08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