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날씨가 좋았던 날 또 가족들을 이끌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딸이 너무나 좋아해서 나 또한 덩달아 좋았던 날... 맞벌이를 하다보니 장모님께서 돌봐 주시고 계시는데 이제 조만간 제주도로 가실 장모님 때문에 딸과 떨어져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아내와 나... 무거운 마음 감추질 못하고 있습니다. 함께 해주지 못하는 미안함... 정말 힘든 일 입니다.
고데마리
2008-05-06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