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 일상 속에서 찾은 즐거움 체스판을 연상케하는 바닥 ... 왕은 보이지 않고, 졸로 보이는 자들의 전진 체스의 끝이다. 가부장적 사회에서 가족 중심의 서구식 사회로의 변이 .. 누군가에게 들은 이야기다 "어리 시절 남녀의 밥상이 달랐던 시절 그 틈에 난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자연스레 배운다 생선이라도 밥상에 오르면 할아버지 아버지 차지... 나도 어른이 되면 맛있는 반찬을 많이 먹겠지!! 한 집안의 가장이 된 지금 집사람의 시장 바구니는 아이들 위주의 찬으로 가득하다. 생선 접시는 아이들 앞에 놓이게 된다." 어찌 보면 나는 시대의 틈바구니 속에 끼어 있는 듯하다. 나름 대로 느낀 소견에 불과 합니다.
gallantry
2008-05-03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