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 지난 19일날 기대를 살짝 했는데... 벚꽃터널은 다 떨어지고 없더라구요.. 다행히도 부르델 정원에 수양벚꽃이 만개를 해주셨네요 ^^ (수양버들가지처럼 축축 늘어져서 이름이 수양벚꽃이라네요 ㅎ) 아이스크림 먹는 조카와 함께~ 벚꽃가지가 센스있게 언니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해준 ㅎㅎ (뒤...지나가는 아저씨가 자꾸 눈에 거슬림 ㅠ.ㅠ...)
sally life
2008-04-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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