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미소 염치저수지 #2 선산에 조카들과 꽃을 심으러 갔습니다. 아이들은 흙장난 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요즘은 놀이터에도 흙장난을 할 수 없다더군요. 흙을 만질수 없는 아이들이 왼지 불행해 보입니다. 조카의 얼굴이 발갖게 달아 올랐군요. 그래도 집에 갈줄을 모릅니다. 집에가면 얼굴이 화끈거린다고 잠이나 잘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mayaplus
2008-04-2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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