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끝물 몇 안남은 단풍이 옹기종기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그 이야기 속에 나도 끼어들어 보고 싶었다.
redsea
2003-11-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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