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압지 야경 무척 추운 3월말.. 흔히 보던 이 구도를 찾아 안압지를 돌고 있던 중 한 무리의 아저씨들이 삼각대를 펴고 사진을 찍던 곳으로 갔는데 들어가지 말라고 한 경계선을 넘어 가야 하는 곳이었다. 흠.. 이런 상황 싫은데.. 멀리 경주까지 간 노고냐, 아니면 양심이냐.. 사진은 한장 얻었지만, 나오면서 씁슬함은 어쩔 수 없었다.
minorBlue
2008-04-25 0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