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그렇게 또 지나고 해질녘 봄 나들이 후 귀가하는 할아버지의 등뒤로 또 한 번의 봄이 지나간다. 몇 번의 봄이 더 남았을까? 미처 보지 못하고 지나쳐버린 2008년 봄의 진달래와 벚꽃이 너무 아쉽다- - 2008년 봄날 서울대공원에서.
식아
2008-04-2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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