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아~안녕 :: 서비스센터에 다니는 언니의 이야기 오후 늦은시각.. 어느 할아버지가 전기밥통을 하나들고 센터안으로 들어오셨다 문제는 전기밥통 수리후에 발생되었다 할아버지가 무료서비스인줄알고 수리비를 안가지고 오셨다는거였다 "오늘 우리 딸애가 서울에서 오는데 내가 맛난 밥을 해주고싶어서 이걸 가져왔는데..." 라는 말만 되풀이하시던 할아버지... "그럼 할아버지...이걸루 따님 맛난 밥 지어드리시고 좋은 시간 가지세요..." 그날 우리언냐는 그 할아버지를 그냥 집으로 보내드렸다고 한다. .................................................<<그래언냐~이만원이 뭐 별건가? 된장....ㅋㅋ>>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라는 책에 이런 구절이 있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다더라." [출처] 직장생활에서 놓쳐서는 안 될 33가지 기회 |작성자 행복미니
여행아이
2008-04-23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