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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u=79515&f=B&t=794386
<<짝자궁이란 끼리끼리만 내통하거나 어울려서 손발을 맞추는 일을 뜻한다.>>
삼성 특별검사팀은 전·현직 임원 486명 이름으로 된 삼성증권 계좌 1199개와
이학수 부회장 등 전현직 임원 11명의 이름으로 된 삼성생명 주식 324만주 총 4조5373억은
회삿돈을 빼돌린 비자금이 아니라 이병철 선대 회장한테 물려받은 삼성생명의 주식을 불린 개인 재산이라고 결론지었다.
특검팀은 1998년 12월 이 회장과 삼성 에버랜드가 임원 35명한테 한 주당 9천원에 산, 삼성주식 640만주(34.4%)도
87년 이병철 회장한테 물려받은 상속재산을 차명으로 관리했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이 회장은 상속세를 내지 않았지만 소멸시효(5년)가 지나 상속세 포탈 혐의를 적용할 수 없다고 특검팀은 밝혔다.
삼성화재가 1999~2002년 가입자에게 줄 미지급 보험금 9억8천만원을 빼돌린 것을 확인하고 황태선 사장을 횡령 혐의로 기소했다.
이 사건 제보자는 빼돌려진 돈이 현금으로 인출돼 구조본으로 옮겨졌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특검팀은 “이 돈이 구조본으로 옮겨진 증거를 찾을 수 없다”고 밝혔다.
분식회계를 통해 비자금을 만들었다고 김용철 변호사가 지목한 계열사들을 압수수색하는 등 각 계열사에서
이런 방식으로 조성된 비자금이 구조본에서 관리한 차명계좌로 들어갔을 가능성에 대한 추가 수사는 하지 않은 채다.
특검팀은 대신 삼일회계법인과 삼성물산 등이 낸 회계자료를 넘겨받아 분석한 뒤, 분식회계 가능성이 없다고 결론지었다.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82627.html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82522.html
저 끼리끼리에 끼지도 못하면서 짝짜꿍이한 사람들은 도데체 뭐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