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의 사장님과 저는 얼마 전 레이소다를 발견하고 흥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훌륭한 사진들로 가득하여 행복감마저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과 저도 사진을 등록 해보려고 했지만 도저히 용기가 나질 않더군요. 섣불리 사진을 올렸다가 레이소다의 품위를 깍는 누를 범할까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오늘 제가 감히 보잘것 없는 사진을 올려봅니다. 사진 설명이 아니라 제 사연을 쓰고 말았군요. 사장님! 이제 사장님도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 보십시오. 우리도 차츰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지 않겠어요... 고맙습니다.
doldol
2003-11-28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