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 지난 우리 공주님~! ^^
어제는 우리 사랑하는 제 딸 연우의 백일이었습니다.
양가 가족들께서 함께 저녁식사를 즐기며 건강하고 예쁘게 자란 우리 딸의 백일을 추카해주셨습니다.
오늘 엄마와 집근처 공원 산책하고 샤워하고선 밥먹고 한숨자고 일어나서는 기분이 좋은지 업드려서는 계속 웃으며 놀고 있네요...
요즘엔 고개를 제법 오래들고 업드려 있어요...
벌써 많이 커버린 느낌입니다.
사랑하는 이쁜 딸~ 앞으로도 건강하게 예쁘게 자라주렴... ^^
PS : 사진 봐서는 장군감이라고들 하네요... ^^
아직 머리가 정리가 되질 않아그런듯.. ^^ 조금 더 있으면 이쁜 공주님이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