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 미술관에서..
올림픽 공원 내에있는
소마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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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는 관계 없지만 짧은 글 하나 올려 볼까 합니다..
실수 했다는 걸 인정합니다.
몰론 , 좀 큰 실수죠.
떨쳐 버릴겁니다.
죄책감을 느끼며 영원히 마음 속에 묻어 둘 수는 없습니다.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요.
경우에 따라선 다시 돌아가
내게 있는 악마같은 녀석과
정면으로 맞서야 합니다.
제가 기억할 수 있는 때부터
저는 똑똑하고 싶었습니다.
선천적으로 똑똑한 사람도 있고
원래부터 잘생긴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해당되지 않죠.
때문에 부단히 노력할겁니다.
노력해야합니다.
실수를 통해 배워갈 것 입니다.
인생은 올바른 답을 알고 있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올바른 질문을 하는게 더 중요하니까요.
스타트 포 텐 中 마지막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