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별 볼일 없는 손바닥 만한 작은 개울도.
멋진 폭포처럼 보이게 찍고 싶고.
느리게 움직이는 물도.
빠르고 힘있는 물로 찍고 싶고.
쉽게 보이지 않지만 아름다운 것 들도.
누구나 보고 공감 할수있는 것 들로 찍고 싶다.
난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마법사가 되고싶다.
[선운사]
Rolleiflex3.5 / 75mm / velvia50 / Epson v700 s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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