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진다... 어릴적 ....해가지면.... 동네 집 곳곳에서 연기가 모락 피어나고 있고, 동네 마을 어귀에는 친구들과 놀고 있으면... 엄마가 밥 먹으라고 부른다... 지금도 해가 지는 모습을 보면 어릴때 아련한 기억들이.... 밀려온다... 그런데..... 그런 기억들이... 이젠 갈수록 희미 해진다............
초이
2003-11-2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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