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시작하시는 아침 안개속에서 묵묵히 일하시던 어르신의 뒷모습을 보며 오래전 별세하신 아버님의 초상을 보듯 한동안 시선을 땔수가 없었다.
계포일락™
2008-04-10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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