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이 많은 아이...
자라면서 표정이 많아 지고 자기 고집도 점점 생기는거 같네요.. ^^
불과 몇개월전 사진인데.... 이젠 고집을 제법 피우는 아이로.... 자라고 있습니다.
생전처음 빼빼로라는 과자를 먹고선.....맛이 있었던지.... 말도 못하는 아이가...
빼빼로 봉지를 들고선.... 울어 대더군요...ㅜ.ㅜ. ( 사달라는 거겠죠 !!)
나름대로 바디랭귀지를 했는데.... 그걸 무시하고픈... 엄마.....
이젠 백화점엘 가면... 장남감을 사 달라고 조르겠지요 ^^
온갖 이뿐 표정을 지으면서....그러면.... 저도 어찌 해야 하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