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off ... leave ... 안녕...하고 웃으며 사라 지고 싶지만... 그럴 수 없으니 이렇게 소리 없이... 아마 몇일 아니 몇주 후에 나란 녀석을 떠올렸을 때는... 그때는... 그리곤 완전히 잊혀 지겠지... 그런 생각들을 하며 신발 끈을 단단히 묶는다...
THANATOS
2003-11-28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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