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을 기다리며... 얼마나 오래됐을까..... 나이를 알 수 없는 오래된 필름 카메라... 속을 알 수 없는 허공을 잡고 있던 눈....... 그렇게, 그렇게 순간을 기다리며 앉아 있었다......
Gilbert
2003-11-28 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