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강아지 다롱이. 언제나 집에 오면 날 맞이하는 달옹이(원래 이름은 다롱이지만 늙었다고 달옹 이라고 장난 삼아 부른다.)는 어느순간 부터인지 나를 점점 낯설어 하고 있다. 어쩌면 그동안 내가 너무 변한 것일까? 아님 너무 늙어서 이별을 준비하기 위해 점점 나를 잊고 있는 것일까?..
Sob Story..
2008-04-0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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